오늘은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컬리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온타리오주에는 총 24개의 컬리지가 있고 무려 900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컬리지는 토론토에 있으며 한국 학생들이 많이 가는 대표적인 컬리지로는 세네카 컬리지와 조지브라운이 있습니다. 그밖에 센테니얼 컬리지나 험버컬리지도 있습니다.
세네카 컬리지
세네카 컬리지는 총 10개의 캠퍼스가 있는데 그중 5개가 메인 캠퍼스이며
뉴햄캠퍼스는 그중 가장 큰 캠퍼스입니다.
1. Newnham Campus
2. York Canpus
3. king Campus
4. Markham Campus
5. Peterborough Campus
세네카 컬리지는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유아교육 그리고 패션학과 등 아주 다양한 과정의 풀타임과 파트타임의 프로그램들 이 있으며 캠퍼스들 마다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국제 학생들의 인지도와 평판도 좋으며 한인타운 핀치와 가까워 여러모로 다니는데 편리합니다. 물론 학과에 따라서 학비도 조금씩 다른데 국제학생의 학비는 대략 CAD $8,500이며 건강보험이 포함되어 있으며 책값은 별도입니다.
텍스트북은 바뀐 부분이 없다면 헌책을 구입해도 무관하며 좀 더 세이빙에 도움이 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senecacollege.ca/home.html
조지브라운 컬리지
조지브라운은 토론토 다운타운에 세 군데의 캠퍼스가 있으며 1967년도에 처음 오픈하였습니다. 디자인, 비즈니스, 유아교육, 간호학과등을 비롯한 2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많은 국제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지브라운 컬리지 역시 세네카 못지않게 학생들에게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고 특히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센테니얼 컬리지
센테니얼 컬리지는 총 5개의 캠퍼스가 있으며 토론토의 이스트 지역 스카보로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오래된 컬리지로써 1966년을 시작으로 160 여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카보로 지역은 인도 중국인들 다양한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https://www.centennialcollege.ca/
험버 컬리지
험버 컬리지는 1967년을 시작으로 NORTH CAMPUS 그리고 LAKESHORE CAMPUS
이렇게 총수 개의 메인 캠퍼스가 있습니다.
험버강과 인접해 있으며 토론토 북서쪽 이토비코에 위치해 있습니다.
험버 컬리지는 디플로마 외에도 4년재프로그램, 대학원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며 어카운팅, 비즈니스, 바이오테크놀로지 등을 비롯한 150개 가 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지안 컬리지
마지막으로 알아볼 컬리지는 바로 조지안 컬리지입니다.
1967년에 설립되었으며 7개의 캠퍼스가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차로 약 1시간 반정도 떨어진 배리라는 타운에 메인 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아무래도 작은 타운이다 보니 한국학생수 적은 편입니다.
130 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학생들 중 인도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https://www.georgiancollege.ca/
이렇게 온타리오에 있는 주요 컬리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년제 컬리지를 졸업하면 3년짜리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고 영주권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첫 단계이기 때문에 국제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학비도 비싸고 한국의 가족들과 떨어져 오래 지내야 하는 만큼 쉬운 결정은 아닐 텐데요.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잘 생각해 보고 많이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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